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좀 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 냄새가 나는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평화롭게 지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러지 못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저는 거의 해가 넘어가기 직전까지,
또는 해가 넘어서도 몇 달간은 대단히 바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니 이렇게 바쁜 때가 있군요.
9 to 9이었다가, 9 to 1 ~ 3이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이런 연유로 인해 질문이나 요청 등의 댓글이 달려도 제가 제때 확인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당장 답이 급하신 분들은 잠시 다른 곳을 찾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