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있고 없고 전투의 쾌적함이 달라진다.
레이턴시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해 준다.
1. XivAlexander의 설치
XivAlexander_1_・・・. zip을 다운로드하고, 편한 장소에 압축을 푼다.
XiVAlexanderLoader64.exe를 실행한다.
GShade를 사용하고 있다면 dinput8.dll로 설치하여야 한다!!
GShade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면 가장 위에 있는 d3d9/d3d11로 설치하면 XivAlexander의 설치는 끝이다.
2. 한글 폰트의 설치
GShade를 사용하려는 사람들 중 fk.7z로 배포되고 있는 기존 글로벌 클라이언트의 한글 폰트 패치를 사용 중인 유저들은 의문이 들었을 것이다.
어? dinput8.dll로 설치하면 둘 중 하나는 못쓰는 거 아닌가?
걱정 마시라. XivAlexander로 한글 폰트 패치를 진행할 수 있다. 지금 사용하는 한글패치는 지금 제거하자.
개발자가 알려주는 한글 폰트 설치 방법을 따라할 것이다.
먼저 모딩 > 사용이 켜져 있는지 확인한다. 안되어있으면 클릭해 활성화한다.
이제 XivAlexander의 압축을 푼 곳으로 가서 FontConfig 폴더를 열어두고 다음 단계로 진행한다.
여기서 단계가 갈린다.
2-1. 한국 클라이언트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이러면 일이 매우 편하다.
「Mix.JpKr.json」 파일을 XivAlexander 윈도우에 드래그해 넣는다.
게임을 재시작하면 한국 클라이언트의 「ffxiv_dx11.exe」의 위치를 물으니 찾아서 선택해 주면 끝.
이제 XivAlexander가 알아서 폰트를 생성하고 클라이언트에 적용한다.
2-2. 한국 클라이언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Source Han Sans 깃허브 릴리즈 페이지로 간다.
아래로 조금 내려서 「Show all 22 assets」를 클릭해 모든 애샛들을 표시하게 한다.
「Language Specific OTFs Korean (한국어)」를 받아서 압축을 해제하고 그 내용물을 모두 설치한다.
하나하나 설치할 필요는 없다
모두 드래그하고 우클릭 후 설치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모든 폰트의 설치를 진행한다.
이제 XivAlexander의 메인 윈도우에 SourceHanSansK.json 파일을 드래그해 넣는다.
게임을 재시작하면 XivAlexander가 알아서 폰트를 생성하고 클라이언트에 적용한다.
3. 유의사항
XivAlexander도 매 패치마다 옵코드를 업데이트해 주어야 한다.
옵코드 업데이트가 되어있지 않으면 모든 기능을 누릴 수 없다.
사용자가 수동으로 옵코드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도 있고, 프로그램이 매 시작마다 확인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패치가 이루어진 직후 바로 깃허브에 옵코드가 업데이트된다는 보장은 없다.
OpcodeDefinition 폴더를 참고하여 옵코드의 업데이트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기능은 더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할 기능을 추린 내용을 담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XivAlexander Wiki를 통해 볼 수 있다.